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/KBO 리그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1998년 초 심판들의 수난 === [[1998년]]에는 KBO의 예산 축소로 예년과 달리 대기심 없이 심판 4명만이 경기에 나갔다. 공교롭게도 시즌 개막전부터 심판들의 수난이 이어졌다. 4월 11일, 전주에서 열린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과 [[한화 이글스|한화]]의 시즌 개막전에서 백대삼 주심이 파울타구에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갔다. 때마침 경기장에 와 있던 황석중 심판실장이 대신 주심을 봤다. 4월 23일, [[LG 트윈스|LG]]와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의 경기에서 [[장진범]] 주심이 파울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. 4월 30일, 잠실에서 열린 [[OB 베어스|OB]]와 [[한화 이글스|한화]]의 경기에서 [[최규순]] 3루심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갔다. 바로 전날 OB의 [[에드가 캐세레스]]의 타구에 복부를 맞았는데 그때는 별 탈 없이 경기를 마쳤다가 통증이 하루 늦게 온 것. 황석중 심판실장이 ~~이 때도 타이밍 맞춰~~ 잠실구장을 와 있었던 터라 결원 없이 4심제 그대로 진행되었다. 5월 13일, 잠실에서 열린 [[LG 트윈스|LG]]와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의 경기에서 [[김호인]] 주심이 파울타구에 어깨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면서 결국 프로야구 최초로 3심제로 경기가 진행되었다. '''바로 하루 뒤'''인 5월 14일, 또 잠실 [[LG 트윈스|LG]]와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 경기에서 [[최규순]] 주심이 파울타구에 또 복부를 맞으면서 불과 보름만에 또 병원으로 실려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